2015년 첫 낭독공감은 교보생명, 인플루엔셜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들은 바로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이신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작가입니다. 삶에 회의를 느끼는 청년과 지금 바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철학자와의 대화를 통해 쉽게 아들러의 사상을 소개하며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미움받을 용기』는 올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도서 중 하나입니다. |
이번 행사에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졌는데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마감이 되어 이 책이 요즘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공간이 제한적이라 모든 분들을 초대해드리지 못한 점 이 자리를 빌어 양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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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인 "미움받을 용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 말자는 뜻"이라는 이야기에 많은 독자 분들이 공감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주최 측에서 요청한 강연 시간은 더 길었지만 독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더 갖고 싶다고 하셔서 강연은 예정보다 짧게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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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공감은 앞으로도 독자와 작가가 서로의 벽을 낮추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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