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대산대학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월 12일(월) 오후 4시 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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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위해 스태프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100여분의 하객들이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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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소설가께서 심사 총평을 들려주셨습니다.
부담감이 큰 등단이지만 언젠가 주머니 속 송곳처럼 빛날 기회가 반드시
온다는 말씀은 수상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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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평론가께서 수상자들을 위한 격려사를 들려주셨습니다.
지난 13년간 대산대학문학상과 함께 해오신 최원식 평론가께서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자리를 후임에게 물려주셨습니다.
대산대학문학상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최원식 평론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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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은 서울예대에 재학 중인 김종연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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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은 서울예대에 재학 중인 신윤희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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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에 재학 중인 고정민 학생이 희곡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13회 대회는 서울예대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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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부문 수상자는 고려대 재학 중인 염동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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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이현우 학생이 시나리오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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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부문 경인교대 김지혜 수상자의 시상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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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기존 수상자들이 맡아줬던 이번 시상식의 축사는 11회 희곡 부문 수상자인
손유미 님이 해주셨습니다.
손유미 님은 지난 해 창비 신인상 시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문학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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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과 축사가 끝난 후 수상자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현우 수상자가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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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 신창재 이사장, 창비 강일우 대표, 수상자, 심사위원, 내외빈이 함께한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시상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13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