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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산대학문학상 시상식

운영자 | 15.01.28 | 조회 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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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산대학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월 12일(월) 오후 4시 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시상식을 위해 스태프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100여분의 하객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성석제 소설가께서 심사 총평을 들려주셨습니다.

부담감이 큰 등단이지만 언젠가 주머니 속 송곳처럼 빛날 기회가 반드시

온다는 말씀은 수상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최원식 평론가께서 수상자들을 위한 격려사를 들려주셨습니다.

지난 13년간 대산대학문학상과 함께 해오신 최원식 평론가께서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자리를 후임에게 물려주셨습니다.

대산대학문학상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최원식 평론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 부문은 서울예대에 재학 중인 김종연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소설 부문은 서울예대에 재학 중인 신윤희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서울예대에 재학 중인 고정민 학생이 희곡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13회 대회는 서울예대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평론 부문 수상자는 고려대 재학 중인 염동규 학생입니다. 

 

경희대 이현우 학생이 시나리오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동화 부문 경인교대 김지혜 수상자의 시상 모습입니다. 

 

해마다 기존 수상자들이 맡아줬던 이번 시상식의 축사는 11회 희곡 부문 수상자인

손유미 님이 해주셨습니다.

손유미 님은 지난 해 창비 신인상 시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문학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시상과 축사가 끝난 후 수상자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현우 수상자가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산문화재단 신창재 이사장, 창비 강일우 대표, 수상자, 심사위원, 내외빈이 함께한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시상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13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