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시 부문 (8명)
성명 |
지역 |
학교(소속 단체) |
학년 |
작품명 |
김서현 |
서울 |
당곡중학교 |
3 |
가방에 대한 명상 / 우체통의 내력 / 비상구 / 사인은 익사 / 꽃샘추위 |
김주아 |
경기 |
일산양일중학교 |
2 |
반달 / 저녁식사 / 복숭아 나무 / 명당 / 벌새 |
나아영 |
서울 |
상경중학교 |
1 |
희망 / 유기견 / 외무늬 지렁이 / 우산 / 폭설 |
박지효 |
경기 |
별가람중학교 |
3 |
펜트하우스 / 티끌 모아 티끌 / 루이비통을 멘 노인 / 깍두기 / 엄마 없는 날 |
배준하 |
서울 |
신사중학교 |
3 |
첨벙 / 꿈나라행 티켓을 끊었습니다 / 발치 / 요 사이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 겁쟁이와 제삿상의 숭늉 |
성소윤 |
서울 |
성내중학교 |
3 |
달밤의 끝에 사는 사람 / 푸른 장막 / 김씨가 죽은 이야기 / 상처 먹는 벽 / 더 라스트 폴카 |
연서현 |
서울 |
정원여자중학교 |
3 |
히잉 / 이번 크리스마스 / 몽골발톱 / 애착인형 / 울음을 숨기고 싶을 때 |
황지민 |
대구 |
강동중학교 |
3 |
장난감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망망대해 / 죽어버린 하얀 마스크 / ''' |
중등부 소설 부문 (8명)
성명 |
지역 |
학교(소속 단체) |
학년 |
작품명 |
김민경 |
서울 |
내곡중학교 |
3 |
우리는 가끔 오락실에 간다 |
김윤서 |
경기 |
용인한빛중학교 |
2 |
결핍증 - 잃어버린 나의 조각 |
문정해 |
세종 |
아름중학교 |
3 |
우리의 대화는 음악이 되고 아마도 미래의 교향곡 |
박제준 |
충북 |
충주미덕중학교 |
2 |
바로잡다 |
윤지원 |
경기 |
운양중학교 |
2 |
운명의 소리 |
이세은 |
대전 |
유성중학교 |
1 |
다시 잡은 카메라 |
지해인 |
서울 |
강일중학교 |
2 |
인상 찍히기 |
최승은 |
인천 |
간석여자중학교 |
3 |
Memory Auction |
고등부 시 부문 (24명)
성명 |
지역 |
학교(소속 단체) |
학년 |
작품명 |
강난영 |
제주 |
삼성여자고등학교 |
3 |
밴드부 아카이브 / 정글짐의 법칙 / 고사리는 영어로 / 일기가 일기가 되는 이유 / 집 없는 사람들의 손끝에는 검은 숲이 무성하다 |
강지효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1 |
도서관의 업무 / 얼어도 녹아도 구름 / 반사 공식 / 여름의 예측 / 불꽃에서 백야까지 |
김민서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2 |
버섯 화분 / 결혼식의 주인공 / 고독사 / 손님 / 화가의 몽타주 |
김선우 |
경북 |
포항동성고등학교 |
3 |
느리게 타오르고 무수한 집 / NPC / 불멍 / 비둘기 진화론 / 위켄드 |
김예강 |
전북 |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
3 |
구멍 난 신발 속에서 살기 / 돌멩이가 기일처럼 발음되는 날 / 바다, 아주 높은 지붕에 걸린 / 수조와 수조의 모서리들 / 샌드블라스트 가공 유리 |
김정운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2 |
개미굴을 불리는 일 / 방학식 / 새장의 딜레마 / 이브의 문 / 삼림화 |
김해솔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3 |
숨바꼭질 / 불면 캠프 / 도토리 줍는 여인들 / 반수생 / 토마토와 불안 |
김효경 |
제주 |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
3 |
해시태그 / 성탄절을 기리는 첫 키스들에게 / 리싸이클링 / 원, 동력 / 허우적 |
노은 |
서울 |
불암고등학교 |
3 |
낙과 / 빅풋과 아이스크림 / 불면증 캠프 / 침대 밑의 사마귀 / 유령과 식탁보 |
박미서 |
경기 |
판교고등학교 |
3 |
플리니우스 적 서술 / 거울 속 마트료시카 / 창밖 콜라주 / 젠가 / 별이 머무르는 방식 |
박윤서 |
서울 |
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
3 |
모자 속 작별 / 그것은 무엇의 내장일까 / 지구에서 하차하겠습니다 / 하이라이즈 신드롬 / 나는 나에게 지붕을 장만해 주었다 |
박윤영 |
경기 |
용인성지고등학교 |
2 |
마른 눈 / 폭염 / 십자가의 말 / 공중 걸음 / 회전목마 |
손혜원 |
세종 |
한솔고등학교 |
3 |
만개한 이야기 / 깃털의 시간 / 안식의 밤 / 실의 연극 / 포만의 접시 |
안서영 |
경기 |
안양예술고등학교 |
2 |
자주 우는 아이 / 책 먹는 사람 / 마음 / 유년 시절을 설명해 보세요 / 거꾸로 크는 사람 |
양라윤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3 |
휴면의 시간 / 한여름 동거 / 냅킨은 무릎 위에 / 편의점 25시 / 베이스 캠프 |
우채민 |
경북 |
포항동성고등학교 |
3 |
분수대 앞에서 / 놀이터에 겨울이 모이는 이유 / 저수지 출신 아마추어 선수 / 죽은 새를 위한 우체부 / 여상 |
윤혜미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3 |
찰흙놀 / 놀이터 / 집 가는 길 / 조류학과 / 파자마 파티 |
이수빈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2 |
각자의 자전 속도 / 진화론 / 존재하지 않는 번호입니다 / 닮은 사람 / 클로버 군생지 |
이수아 |
경기 |
안양예술고등학교 |
1 |
공중도시 / 밤은 팔이 없지 / 영화광의 걸스카우트 / 투명 / 클래식 캐럴 |
전혜진 |
인천 |
학익여자고등학교 |
3 |
우리의 나비고기 도감 / 아주 노랗게 부푼 기침 / 장마와 양말과 새까만 입천장 / 밥상과 무너진 천장의 세계 / 화요일의 산세베리아 키우기 |
정유담 |
부산 |
양정고등학교 |
2 |
분재 / 제자리걸음 / 옷장의 날씨 / 쌍둥이 / 점 |
정혜빈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3 |
해변에서의 식사 / 거짓말을 할 수 없는 날 / 야간비행 / 수영장 / 너를 태우고 |
조가을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3 |
데드 볼 / 개별적 산책 / 나는 긴 송곳니를 가진 사람 / 잠영 / 블랙아웃 |
조서현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2 |
가든 / 담 / 발밑은 비를 기다리고 있다 / 실크 / 하녀 |
고등부 소설 부문 (24명)
성명 |
지역 |
학교(소속 단체) |
학년 |
작품명 |
강민구 |
서울 |
신도고등학교 |
3 |
Pit in the Seoul |
김가연 |
전남 |
강진고등학교 |
3 |
스파링 |
김가은 |
서울 |
수도여자고등학교 |
1 |
옥상에 올라가 봤습니다 |
김민규 |
경기 |
수성고등학교 |
2 |
불나방 |
김진결 |
서울 |
비재학 |
- |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라[3점] |
박건우 |
경기 |
안양예술고등학교 |
1 |
평화의 총성 |
박지윤 |
서울 |
영훈고등학교 |
1 |
네가 알지 못하는 기적 |
신서영 |
경기 |
의정부여자고등학교 |
2 |
핀메이드를 기억하십니까? |
신재인 |
서울 |
서초고등학교 |
3 |
제례악 |
우성현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3 |
내성 |
유서린 |
경남 |
세종고등학교 |
3 |
민들레 |
이윤서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3 |
날개 진화론 |
이정은 |
충남 |
배방고등학교 |
3 |
구비와 고애 |
임주원 |
경기 |
분당고등학교 |
2 |
라즈베리A는 오늘 죽는다 |
임하늘 |
경기 |
저동고등학교 |
3 |
총체적 난국(國) |
전주현 |
경기 |
소래고등학교 |
3 |
별의 과거 |
정서인 |
경남 |
진주중앙고등학교 |
3 |
귀하 |
정윤희 |
서울 |
예일디자인고등학교 |
2 |
잿가루 커피 |
정인혜 |
울산 |
다운고등학교 |
3 |
짭조름 레모네이드 |
정지윤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2 |
마블링 |
지예진 |
대구 |
성화여자고등학교 |
3 |
설탕으로 만든 영구치 |
태수인 |
경기 |
안양예술고등학교 |
2 |
완벽한 베이비시터, AI |
허동혁 |
경기 |
고양예술고등학교 |
3 |
쿠크다스와 투명인간 |
홍다인 |
경기 |
장곡고등학교 |
3 |
#좋아요 반사 |
시 부문 심사평
코로나의 상황이 생각보다 길게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악조건에서도 29회를 맞이하고 있는 대산청소년문학상의 위상은 점점 강화되고 있다. 이렇게 좋은 작품들이 응모되고 있다는 것은 청소년문학의 장의 풍요로움과 활발함을 증명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심사위원들은 심사를 하면서 즐거운 비명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매력적인 시간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 친구들이 씩씩하게 계속 문학을 사랑하고 향유하고 주역이 된다면 우리 시의 미래도 반짝이리라.
중등부의 경우 담백하고 솔직한 시적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중학생의 감수성이 미묘하고 투명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학교, 친구, 일상, 풍경 등이 시 안에서 자기만의 목소리를 입고 자유롭게 운용되고 있고 시적 세계 안으로 생활의 면면들이 유연하게 넘나드는 느낌이 좋았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표현들이 긴장감 없이 들어간 작품, 자신의 감수성이라기보다 학습된 느낌의 감수성을 나열하고 있는 작품, 단순하고 납작하게 현실을 평가하는 태도의 작품 등은 아쉽지만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시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살펴보고 그것이 세계와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 고민하는 자리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기존의 방식으로 훈련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고등부의 경우 기성 시를 위협할 정도로 문학적 열망이 가득한 작품들이 넘쳐났다. 세계와 자아가 어떤 지점에서 만나고 어떤 지점에서 어긋나는지 살펴보는 섬세한 시선이 돋보이기도 했다. 화려한 언어와 긴 호흡, 다양한 스타일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시들도 많았으며, 집중력이 돋보이는 담백한 언어들을 보여주는 시들도 많았다. 생활의 영역을 시적 현실로 풀어내어 내부의 목소리를 끌어올리는 힘이 대단했다. 다채로운 세계가 매력적으로 펼쳐지고 있어서 앞으로 우리 시의 역량을 기대해볼 만했다.
아쉬운 점은 전반적으로 기성 시인의 세계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훈련한 느낌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아야 하는데, 테크닉에 현혹되어 하고자 하는 말이 실종되어 버리는 안타까운 작품들이 종종 보였다. 또한 문장을 의미 없이 비틀거나 시적 단상을 수다로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경향도 있었다. 자기 시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다. 가난을 단순히 시의 소재로 이용하거나 사회적 약자를 시 쓰기 위한 대상화로 삼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작품들은 제외했다. 시는 소외된 목소리를 끌어올리는 진실의 장이다. 경험하지 않은 생활의 고통을 장식처럼 쓰거나 동정 혹은 연민을 시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고민해보면 좋겠다.
소설 부문 심사평
올해도 많은 작품이 대산청소년문학상 공모에 도전했다. 소설 부문 응모작은 모두 491편(중등부96 고등부395), 네 명의 심사위원이 1, 2차 심사를 다 소화하기에 벅찰 정도로 작품 수가 많았다. 그래도 글 쓰는 일을 업으로 하는 작가에게 남의 작품을 감상한다는 건 전업주부가 남이 차려준 밥상을 받는 것처럼 즐거운 일인지라 기꺼이 심사에 임했다.
응모작에는 기성작가 작품 못지않게 우리 사회의 복잡다단한 현실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친구와 가족들 이야기에서부터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 문제나 지구의 환경 문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들이 학교와 집, 내 나라와 지구를 넘어 저 우주 공간까지 뻗어 있었다. 소재나 관심 분야, 문제의식이 청소년 세계에만 머물지 않고 더 넓은 세계를 향해 있다는 사실에는 아낌없이 찬사를 보낼 만했다. 하지만 기성 작가의 문법을 그대로 답습하려는 시도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강박증에 사족 같은 이야기까지 끼워 넣은 작품에서는 심사자로서 마음이 무겁고 한편으로는 불편하기도 했다.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한 모색의 과정에는 모방도 답습도 있을 수 있고 누군가의 가르침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모든 시도와 노력은 작가적 소양을 기르는 밑거름이 되어야지 직접적인 도구나 수단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청소년들이 쓰는 작품은 기성작가와는 차별화되는 청신함과 거침없는 상상이 가장 큰 생명력 아닐까. 프로 작가들처럼 매끈하게 잘 다듬어진 작품보다는 다소 미숙하고 거칠더라도 청소년다운 목소리, 청소년다운 색깔이 선명하게 살아나는 작품을 우리는 기대한다. 작품을 읽는 내내 문학적 고민 외에도 입시 현실을 감당해야 하는 이 땅의 청소년의 현실적 딜레마를 심사위원들도 똑같이 겪으며 예심이라는 긴 절차를 마쳤다. 뭔가를 가려 뽑는 일은 작가로서는 늘 익숙지 않은 일이지만 심사 역을 맡은 이상 어쩔 수 없었다. 그 결과 32(중등8, 고등24)명을 예심 통과자로 선정했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이런 공모전은 소설을 쓰고자 하는 지망생들에게는 꽤 의미 있는 무대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작가가 된다는 건 좀 더 냉정하게 말하면 이보다 더 큰 무대, 그러니까 무대 자체가 없는 무대에서의 일이다. 조명도 없고 마루도 깔려 있지 않고 관객은커녕 도움의 손길 하나 없는 황량한 들판 위에서 홀로 비바람과 싸워나가며 스스로를 단련해야 하는 일 같은 거다. 그것이야말로 작가 탄생의 진정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제 첫발을 딛는 이 공모전의 예심 통과자도, 통과를 못한 이도 똑같은 승자다. 누구는 한발 더 빠르게 누구는 한발 늦게 출발할 뿐이다. 늦은 이는 그만큼 스스로를 단련할 기회를 더 얻은 셈이다. 그러니 이 결과는 모두에게 똑같이, 하지만 모양은 살짝 다른 행운을 거머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힘들고 먼 길을 떠나는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2021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후보(문예캠프 참가자) 안내
수상후보로 선정된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후보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예캠프’와 ‘시상식’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대산문화재단은 2021년 대산청소년문학상(장학사업) 문예캠프 참가대상으로 총 64명의 수상후보를 선정하였습니다. 문예캠프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부득이하게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상후보는 첨부된 안내문을 다운 받아 잘 읽어보시고 요구 서류(서약서, 사진 촬영/녹화 및 사용 동의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서)를 서명을 포함하여 작성하여 7월 21일(수) 18시 전까지 parkjh@daesan.or.kr로 제출해주십시오. 또한, 메일에는 응모할 때 작성하였던 주소와 핸드폰 번호가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작성 바랍니다.
* 문예캠프 참가 학생은 위 내용 및 유첨 서류 내용을 모두 숙지한 후 가능한 빨리 학생 본인이 아래의 시간에 직접 재단으로 최종 참가확인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 중등부 : 14일 오후 1~6시
- 고등 시부문 : 15일 오전 9~12시
- 고등 소설부문 : 15일 오후 1~6시
* 전화 통화를 하지 못한 학생은 재단에서 전화를 할 예정이오니 전화를 받아주시기 바라며, 부득이하게 전화를 받지 못한 학생은 16일까지 재단과 통화를 완료해주시기 바랍니다.
* 수상후보가 되었다고 하여 수상이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수상후보는 반드시 문예캠프에 참가하고 백일장을 치러야 합니다. 최종 수상자는 20명 내외로 예정하고 있으며, 변동 가능합니다.
* 올해 문예캠프는 온라인으로 시행하며, 8월 3일, 4일에 양일간 진행됩니다. 코로나19 발생 및 전파가 심해질 경우로 인하여 온라인 문예캠프의 진행이 어려워질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혹은 온라인 문예캠프는 진행하되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이 연기될 수 있습니다.
* 부적절한 예심통과자나 문예캠프 불참자, 요구 서류 미제출자 등 결원이 발생할 시 정해진 순서에 따라 후보자로 교체합니다. 개인 신상보호를 위해 후보자 및 후보 순위는 발표하지 않습니다.
* 문예캠프 참가비는 전혀 없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재단에서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통장으로 지급을 요청하는 일은 없습니다.
* 온라인 문예캠프에서는 이틀간 캠프 참여를 위한 외식상품권과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 표절 및 대필, 중복 응모의 사실이 있는 학생은 사실이 밝혀질 시 신상을 공개하고 소속 학교(대학 진학 시 해당 대학 포함)에 통보합니다. 아울러 재단이 입게 될 명예훼손에 대해 해당 학생과 학부모에게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안타깝게 수상후보자 명단에 들지 못한 학생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부디 더 좋은 기회로 재단과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